커먼그라운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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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김경아, 김종호)]를 읽고 🔥 137 Views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이 저릿, 고통스러웠습니다. 인생에서 참 사연이 많은 사람이라 자부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 돌아보니 인생에서 과식으로 인한, 무거운 몸으로 인대들의 비명 말고는 아토피라든지, 불면이라든지, 크고 작은 병 혹은 사고들로 아파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습니다. 특히나 자기중심적인 저는 공감 부적응자로 살아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래 죽음의 장면들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동생의 교통사고, 주변인들의 투병 생활, 그리고 미무라 목사님의 … Read more

시편, 우리가 참회하는 이유 🔥 87 Views

[본문 말씀]시편 6편 1-10절1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2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3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4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5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6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 Read more

260726 컴그 울림학교 풍경 🔥 116 Views

이번 주는 사무엘상 31장 3-5절 말씀으로 “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에요!”라는 주제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서울에 놀러 온 원윤빈, 원채이 어린이의 사촌 박하온 어린이가 울림학교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이번주부터 ‘이경은 선생님’께서 울림학교 교사로 섬겨주십니다. 더불어 한예빈 선생님의 친구 ‘이하영 선생님’께서 일일 교사로 섬겨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 조명기도 순서였던 유진이는 열 감기로 아파서 예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조명기도 … Read more

진리 안으로 초대받아 사는 우리 (feat. 박기숙 개인 전시회) 🔥 170 Views

오늘(25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박기숙 성도님의 개인 전시회에 초대받았기 때문입니다. 박기숙 성도님은 대략 2019년부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매년마다 깊어지는 진리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들을 그때마다 캔버스에 담아 꽤 많은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각 작품에 담긴 의미를 듣는데, 한 편의 설교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작품의 핵심 메시지는 “진리 안으로 초대받아 사는 우리”라는 한 문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이 땅을 … Read more

시편, 시인의 초청을 들으라 🔥 82 Views

[본문 말씀]시편 5편 1-12절1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2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4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5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6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 Read more

[2026 맥추감사절 회복이야기 #7] 대학생 선교단체 CCC와 함께합니다! 🔥 147 Views

우리교회는 강남이지만, 사실 성남과 더 가깝습니다. 얼마 전 성도님 한 분을 심방하러 갔을 때 성남에 있는 을지대 앞을 지났습니다. “그래, 우리교회 근처에도 이런 대학들이 있는데..”라는 생각을 스쳐 지나가듯이 했습니다. 맥추감사절 나눔을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에 우리교회 근처에 위치한 대학들이 떠올랐습니다. 정확히는 대학생 선교단체인 CCC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잠시 CCC에 몸을 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 Read more

영화 ‘다윗’ 후기(※스포주의) 🔥 288 Views

이번 주일에 울림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들과 영화 ‘다윗’을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성경의 내용을 잘 고증해서 반가웠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성경 영화들을 보면, 작가의 상상력이 지나치게 개입해 성경의 내용과 전체적인 맥락과 하나님 중심 내러티브를 깨뜨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작가의 상상력이 개입된 부분이 있어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며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에서도 벗어나지 … Read more

일상 성찬(주종훈/이상예 지음, 두란노)을 읽고 🔥 137 Views

길지 않았지만 짧지도 않았던 미국 생활은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과 떨어져 4년 넘게 혼자 지냈지만, 주님의 은혜로 그 삶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귀국 시기는 제 커리어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저는 뜻밖의 이유로 귀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기에, 커리어가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먹고 마심’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