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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하나님에 관한 것’과 ‘하나님’은 다르다 30 Views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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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내용은 세 번째 소극적 표지입니다. 앞으로 소극적 표지 9개, 적극적 표지 12개가 남았는데, 앞으로 갈 길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 살펴볼 내용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신앙적인 일을 유창하게, 열정적으로, 많이 말한다는 사실만으로는, 그 사람의 믿음을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205) 저는 이 말을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 Read more

몸의 격렬한 반응이 믿음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소극적 표지(199-204) 47 Views

뉴스에 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반가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주로 좋은 소식보다는 안 좋은 소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것은 명칭은 교회이나 실상 우리가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 곳조차 교회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는 것이다. 교회가 미디어에 부정적으로 묘사될 때 자주 등장하는 장면은 신도들이 격렬하게 몸에 반응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필자는 사실 어릴 때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라왔다. 개혁주의 전통의 … Read more

감정적 체험이 믿음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첫 번째 소극적 표지(193-198) 🔥 71 Views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정적 체험’만으로는 믿음이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참된 믿음의 증거라고 할 수도 없다. 감정적인 체험을 대하는 양 극단의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감정적 체험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때 이상하게 여기며 정죄를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감정적인 체험을 보면 그것이야말로 믿음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둘 다 성경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견해이다. 먼저, 감정을 부정적으로 … Read more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저자 서문(133-140) 🔥 77 Views

에드워즈는 참된 은혜의 표지를 다루기에 앞서, 저술 계기와 목적을 밝힌다. 요약하자면 에드워즈가 『신앙감정론』을 쓰게 된 계기는 부흥에 대한 오해 때문이었고, 목적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었다. 에드워즈의 표현을 빌리자면, 부흥의 때마다 사단은 교회에 모조품과 쭉정이를 섞어 부흥을 좌절시키기 때문이고, 이를 막기 위해 성령의 은혜로운 역사의 본질과 표지를 보여주고자 했다.(140) 에드워즈가 글을 집필하게 된 근본적인 질문은 … Read more

조나단 에드워즈 『신앙감정론』 소개의 글 🔥 86 Views

이번 학기에는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가 1746년에 저술한 『신앙감정론』(A Treatise Concerning Religious Affections)을 배우고 있다. 『신앙감정론』은 성도의 신앙생활에 유익이 있는 작품이다. 이번 주부터 칼럼에 『신앙감정론』에 대해 연속해서 다뤄보려 한다. 오늘은 신앙감정론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제1차 대각성 운동(1730년대~1740년대) 때 부흥을 경험한 인물이다. 당시의 부흥은 참된 성령의 역사였지만, 예상치 못한 반동을 낳았다. 반동은 양극단으로 나뉘었다. 하나는 … Read more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놀아야 할까요? 🔥 123 Views

미디어에도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한 가지는 감정을 느끼며 반응하게 하는 미디어이고, 또 한 가지는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미디어이다. 그중에서 반응할 수 있는 미디어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는 미디어는 인격적 반응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요즘 유튜브를 보다 보면,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는 영상들을 접하게 된다. 해당 영상의 특징은 말과 말 … Read more

모순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적이 된다 🔥 107 Views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은 모순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성을 통해 모순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참인 것은 동시에 거짓일 수 없다. 가난한 사람은 동시에 부자일 수 없다. 부족한 것은 동시에 완전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의 이성에는 두 가지 한계도 있다. 첫째로, 이성은 논리 오류를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가질 수 … Read more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 2026)에 나온 ‘제우스의 법’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 🔥 198 Views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 제작 Syncopy,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출처 씨네21 최근 오디세이(The Odyssey, 2026)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 172분이라는 상영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영화 자체도 재미있지만, 영화의 요소들을 곱씹어 보는 재미도 있다. 특별히 내게 흥미로웠던 것은 영화의 배경이 고대 그리스라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의 문화와 사상은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어로 … Read mor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로 본 ‘문화’ 🔥 125 Views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포스터 어제는 오랜만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배우들이 입은 옷들이 전혀 촌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도 더 심오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주제도 있지만, 오늘은 영화를 통해 ‘문화’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아갑니다. … Read more

울림학교는 매주 화요일 온라인 모임을 합니다. 🔥 137 Views

매주 화요일 밤 울림학교 선생님들과 줌(Zoom)에서 모임을 합니다. 한 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이지만 얼마나 감사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사실 모임 공지를 올릴 때마다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모두들 퇴근하고 피곤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임을 시작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