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우신 삶 사울이 죽은 뒤, 다윗은 유다의 성읍 중 하나인 헤브론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기름부음을 받아 유다의 왕으로 세움을 받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들의 왕으로 세우시는 장면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에 의해 세움을 받은 왕이라면, 이와 달리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사람이 세운 왕으로 등장합니다. 즉,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세운 왕 다윗과 사람이 세운 왕 이스보셋이 함께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은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둘의 결과를 압니다. 하나님이 세운 왕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세운 왕은 망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다스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이 왕으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기간 중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다윗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꽃은 환경이 아니라 존재로 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삶은 환경이 아닌 그 존재로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꽃은 그 꽃이 심겨진 환경이 어떠하든지, 꽃입니다. 그리고 심겨진 곳은 어떠한 곳이든지 간에 꽃밭이 됩니다. 그 심겨진 땅보다 중요한 것은 심겨진 꽃입니다. 제아무리 그곳이 황무지라 불리던 곳일지라도, 꽃들이 심겨지면 그곳은 황무지가 아니라 꽃밭이라 불립니다. 꽃밭에 꽃이 심겨 꽃밭이 되는 게 아니라, 꽃이 심겨진 그곳이 꽃밭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삶은 망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환경보다 큽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삶이란, 환경 개선이 아닌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신 삶은 힘들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신 삶은 산 것 같아도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꽃으로 부르신 삶 사랑하는 컴그 여러분,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세우신 삶입니다. 이는 우리가 꽃밭에 심겨질 것이란 약속보다 큽니다. 우리를 꽃으로 불러 심겨진 그곳을 꽃밭으로 만드시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삶임을 알아 어디에 심기든지 그곳을 하나님의 나라요, 꽃밭으로 이루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세우신 우리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어디에서 살든지 꽃밭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