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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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사진 안형모의 apple watch]

힘이 되는 방문!🤝

사람마다 힘이 되는 만남이 있습니다. 저번 토요일에 그렇게 만나면 힘이 나는 사람들이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광염드림교회 교역자들입니다. 사진 속에 인물들은 광염드림교회 교역자와 교역자들의 아내들입니다.

토요일 점심 교회 근처(?)인 압구정에서 예식이 있어 참석한 후에, 다시금 저녁 예식이 있는 청담에 가기전 들린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강남의 변두리(?)이긴 하나, 그래도 강남이기에 예식이 열리는 강남 중심에서 강남 외곽으로 기꺼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니 약 3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오세민 목사님(광염드림교회 담임)이 “개척을 해보니 어떻냐?”고 묻는 물음에, “재미있다”고 답을 했습니다. 이어서 목사님이 “지금은 다 재미있을 때야”라고 하시는 말에 잠시잠깐, 곧 경험하게 될 ‘재미없을 때’가 두려웠으나, 그럼에도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곁에 있다면 그 시간들도 의미있게 지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도리어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오세민 목사님은 제가 그렇게 어려움을 지날 때 분명 맛있는 밥을 사주실 분이기에, 그런 날들이 왔을 때 꼭 찾아가 밥을 사달라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웃음)

함께 하는 시간들 내내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해 들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결혼식만 아니었다면, 주변 식당에 가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게 참 아쉬웠습니다. 이후에는 교역자들만 아니라 광염드림교회 성도님들 모두 우리교회에 모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광염드림교회는 저에게 친정과 같은 교회입니다. 언제고 미리 연락하지 않아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교회이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교회입니다. 제가 이렇게 광염드림교회를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과거에 교회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경험과,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고 찾아와 주는 사랑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커먼그라운드교회도 다른 교회에게 이렇게 힘이 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작고 연약할 수 있는 공동체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저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심고 감사함으로 물을 줘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사진 속 밝은 미소로 그날 만남의 여운을 대신합니다. 사랑합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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