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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회복 이야기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협약식

by 권목님 · 2026.7.7.
세곡동주민센터 전경

우리교회가 위치한 동네를 세자율이라 부릅니다. 세곡동, 자곡동 그리고 율현동의 앞자를 따 줄인 말입니다. 세자율을 관리하는 나라 기관은 세곡동 주민센터인데, 좀 더 자곡동 쪽을 맡아 관리하기 위해 세곡동 주민센터 분소가 우리교회 근처(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세곡동 주민센터 분소 복지팀과 함께 구제 사역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동네에 어려운 이웃을 소개받고, 때마다 이웃들을 섬긴 것입니다. 더불어 어린이 축제와 같은 행사도 분소 복지팀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있는 자곡동의 어려움에 마음을 쓰는 복지팀이 있어 좀 더 사람 사는 동네, 따뜻한 동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분소 복지팀에서 우리교회에 찾아와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업무 협약’에 관련된 내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공공기관과 교회가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협력하자는 것입니다.
사실 이 일은 우리교회보다 다른 교회가 맡는 게 좋을 것 같아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평소 동네를 섬겨야 한다는 마음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흔쾌히 수락해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다소 길었는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우리교회와 세곡동 주민센터 간에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교회가 좀 더 지역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손길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업무협약식 전경 [사진 권경욱 ]

오늘(3/19) 업무협약을 맺으러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우리 동네를 위해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섬기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여 근처 빵집에 들러 빵을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공무원들에게 빵을 간식으로 전달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구입한 빵

이 아름다운 일에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61,050 원을 사용했습니다. 이 일은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대신해 제가 대표로 전달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존귀한 성도님들을 통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동네와 함께하는 교회로 우리를 세우십니다. 사랑합니다.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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