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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주변 이웃 교회에 방문하여 전달한 교회소개 책자 및 건빵. [사진 권경욱]

이웃 교회들과 함께🤝

개척 후 몇 주,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늘에서야 주변 이웃 교회에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교회가 있는 자곡로 주변으로 가까운교회는 감리교단인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영광 목사)와 우리교회와 같은 교단인 세곡사랑의교회(담임 이준호 목사)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이동하기에 좋은 세곡사랑의교회부터 방문했습니다. 미리 연락을 하지 않고 방문했던 터라 부재중이신 이준호 목사님을 뵙지는 못했습니다. 교회주보에 적힌 교회전화로 전화를 걸자 목사님과 핸드폰으로 연결이 되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비록 오늘 얼굴을 보고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목사님께서 “이후에 우리교회에 한 번 방문하여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자”고 말해주셨습니다. 전화통화지만 참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 차를 몰고 임마누엘교회를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임마누엘교회는 수요일 오전에 중보기도 모임이 있었습니다. 하여 목사님을 보지 못하고, 준비한 인사 선물과 명함에 쪽지를 남겨 교역자실 문고리에 걸어두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충신성결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서울충신성결교회의 이충동 목사님은 제가 자곡동에 개척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 매형을 통해 소개 받은 목사님입니다. 교회 설립 예배 때에도 예쁜 화분을 선물해 주셨고, 개척 준비 당시에도 “필요가 있다면 말해달라”고, “도울 수 있는 일들이라면 돕겠다”고 말해준, 아주 고마운 교회와 목사님입니다. 역시나 미리 연락을 드리고 간 게 아니라 이충동 목사님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교역자분들이 있어 인사 선물들을 전달하고 교회를 나왔습니다. 

서울충신성결교회를 방문했을 때, 재미있었던 일 중 하나는 교회 사무 간사님이 이전에 서울광염교회에서 찬양팀(드럼)으로 섬겼던 성도였다는 사실입니다. 4년 전에 섬겼다 하니 저와 겹치지 않아 서로 얼굴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간사님이 교회소개 책자를 보고 우리교회가 서울광염교회를 통해 개척된 교회라는 사실을 알고 먼저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서울광염교회를 통해 더 깊고 풍성한 만남을 누립니다 🙂 

이제 막 새롭게 걸음을 떼는 우리교회가 주변 이웃 교회들과 함께 더불어 믿음의 여정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이웃 교회 목사님들께서 이 동네에서 먼저 걸은 그 목회의 여정을 잘 듣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서로의 교제를 통해 교회와 목회자에게 여러모로 유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주변 이웃 교회 목사님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이제 막 시작하는 이 커먼그라운드교회를 예뻐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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