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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사진 오세민 목사 / 라*스 농아학교 학생들]

두 가지, 구제 보고

존귀한 성도님들께 두 가지 구제와 관련된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는 동남아 라*스 농아학교 구제 관련 내용입니다. 저는 의정부 광염드림교회에서 약 5 년 정도 사역을 했습니다. 광염드림교회를 담임하는 오세민 목사님은 지금 제가 우리교회를 섬기는 데에 정말 많은 자양분을 제공해 준 목사님입니다. 

오세민 목사님이 안식월을 맞이해 라*스 선교지를 방문하던 중, 한 선교사님이 섬기는 농아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위 사진 속 아이들). 말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이지만, 표정과 몸짓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만난 뒤, 학교 시설을 돌아보던 중 야외에서 천을 두르고 샤워를 하는 아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샤워실이라 할 수 없는 곳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 오세민]

[샤워시설 설치 및 다양한 필요를 수리하며 채우는 오세민 목사]

열악한 건 샤워실만이 아니었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개인 물품을 둘 수납장도 제대로 구비 되지 않아 학습 환경 역시도 굉장히 열악했습니다. 하여 최종적으로 샤워실을 새롭게 만들고 수납장을 만들어 공급하여 농아 학교 학생들을 돕기로 했습니다(관련글). 

[수납장을 만들고 설치한 모습. 아이들이 자신의 물품들을 정리해 넣으며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사진 오세민]

이 일에 우리교회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라*스 농아 학교 샤워실 공사와 사물함 구비를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50,000 원을 오세민 목사님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라*스 농아 학교 학생들의 밝은 표정 속 감사가 우리교회 성도님들 마음에도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이어지는 구제 보고는 이경진 선교사님의 사모님 수술비 지원입니다. 이경진 선교사님은 제가 일전 C 국에 있을 때 함께 선교지에 머물던 분입니다. C 국 현지인들을 양육해 현지 교회를 섬기도록 돕는 사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기점으로 선교지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고 이후에는 제주도에 자리를 잡아 다음 선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코로나가 많이 풀려 다시금 선교지를 향해 발걸음을 준비하던 중에, 사모님의 건강 문제(부인과 관련)가 대두 되었습니다. 암과 같은 큰 수술은 아니나 이후 선교지에서는 절대 간단한 수술이 아닌 수술입니다.

다행히 아는 지인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위해 서울에 올라온 차에 우리교회에 방문을 해 함께 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이경진 선교사님 가정이 맞이한 어려움에 마음을 함께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200,000 원을 이경진 선교사님 계좌로 송금합니다. 우리교회를 통해 전달된 이 도움이 이경진 선교사님 가정의 선교를 향한 걸음에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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