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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회복 이야기

[2026 맥추감사 회복이야기#2] 산골교회에도 복음이 전해집니다

by 권목님 · 2026.7.8.
[사진 제공 정미혜 선교사]

맥추감사 회복이야기 두 번째는, A 국(보안상 선교지를 A 국이라 합니다)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는 이기현, 정미혜 선교사님 이야기입니다. 이기현, 정미혜 선교사님은 우리교회 정결 자매의 고모부, 고모입니다. 약 6개월 전, 정결 자매로부터 고모와 고모부가 선교사님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해 초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 맥추감사절기헌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선교사님 내외분이 떠올라 결 자매에게 연락을 해 근황을 물었습니다.

"결아~ 이번 맥추감사절기헌금을 고모부, 고모 선교사님에게 체류비 지원차 보내드리면 어떨까 싶은데 어떨 것 같니?" 문자를 받은 결 자매는 빠르게 고모에게 연락을 해 다음 날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목사님! 고모께 연락드렸어요~ 지금 마침 A 국 산골교회에 주방과 주일학교 예배실을 짓는 모금을 하고 있어서 그곳에 흘려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안식년에도 쉬지 않고 산골교회 주방과 주일학교 예배실을 짓는 모금을 하신다니.. 결 자매의 문자를 받고, 선교사님들께서 한국에서도 계속해 해당 선교지를 신경 쓰며 지내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왼쪽 이기현 선교사, 오른쪽 정미혜 선교사 [사진 제공 정미혜]

이기현, 정미혜 선교사님은 현지에서 만 6년을 선교사로 섬기고 사역 2기를 준비하며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통 사역자들은 만 6년을 섬기고 1년을 안식년으로 보내며 다음 사역을 준비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지난 6년의 사역은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어학원 사역과 현지 교회를 섬기는 복음 사역 그리고 현지 교회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이번 주방 공사 및 교육관을 짓는 모금은 세 번째 사역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어학원 사역, 복음 사역 및 교회 건축 사역 [사진 제공 정미혜]

이기현 정미혜 선교사님으로부터 받은 해당 선교지 사역 자료를 보며, 우리나라도 이런 선교사님들의 섬김과 희생으로 학교도 짓고 예배당도 지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고 그 은혜의 물줄기가 흐르고 흘러 오늘 우리들에게까지 이어졌다 생각하니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기현 정미혜 선교사님도 그 오래전 우리나라에 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렸던 선교사님과 같습니다. 수고하고 충성하며 그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습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예배당을 짓습니다. 그 아름다운 일의 결과는 현세대만이 아니라 그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그 옛날 선교사님들의 노고가 오늘 우리들에게 이어진 것과 같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컴그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린 맥추감사절기헌금 중 40만 원을 A 국 선교사님에게 보내 우리도 이 아름다운 일에 동참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선교지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될 것이며 선교사님들께는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컴그는 작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시는 일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골교회인 우리를 통해 저 먼 땅의 산골교회를 섬기십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첨언 :
마침 선교사님에 대한 기사가 있다고 정결 자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해당기사 바로가기>>>

#2026 맥추감사 회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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