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은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소속으로 일본에 파송된 부부 선교사입니다. 김애실 선교사님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저의 동역자입니다. 김애실 선교사님과는 세광교회 청년부에서 임원으로 섬기며 알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고 주변 지체들을 잘 돌보는 청년이었습니다. 김애실 선교사님의 아버님은 일본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고, 선교사님도 일본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부산 지구에서 캠퍼스 간사로 섬기던 이영광 간사님과 2023년 1월에 결혼을 하고 일본에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은 2025년 3월에 일본 후쿠오카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1년 4개월째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금 두 분은 일본어를 배우며 일본 선교 여정의 첫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일본 CCC는 파송 후 첫 2년을 언어 준비 기간으로 두고 있습니다. 2년 안에 레벨 4 언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언어 습득뿐만 아니라, 주중에 캠퍼스 전도와 정기 채플 사역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한국 교회와 CCC에서 온 단기선교팀과 함께 캠퍼스 사역과 전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 공부 및 캠퍼스 모임을 인도하는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 [사진 제공 이영광, 김애실 블로그]

일본 CCC 캠퍼스 모임 소풍 포스터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의 사진과 우리교회를 향한 감사 메시지. [캡처 화면]
CCC 선교사님들은 성도님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을 통해 생활합니다.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도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이 일본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초기 정착금과 정기 후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맥추감사절기헌금 중 일부를 선교사님에게 보내어 그 사역에 함께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린 맥추감사절기헌금에서 30만원을 선교사님께 송금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귀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의 언어 훈련과 캠퍼스 사역 가운데 함께하시고, 일본의 청년들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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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권경욱 목사입니다.
이명진 전도사님이 남겨 준 글 아래, 좀 더 글을 이어 적습니다. 이번 맥추감사절기 헌금을 사용하는 데 있어 이 헌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기도할 때 두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중 한 마음은 선교사님들 가정을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주일에 이명진 전도사님에게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님이 있을지"고 물었고, 이명진 전도사님은 바로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명진 전도사님으로부터 추천받은 선교사님이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CC를 좋아합니다. 제 아내나 저나 모두 대학생 때 CCC로부터 아름다운 신앙의 경험들을 선물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자비량으로 자신들의 삶과 사역을 감당하는 CCC 간사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 배경 속에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이 선교사님 가정을 섬기시는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여 이명진 전도사님에게 부탁해 빠르게 연락을 하고, 교회에서 절기헌금 중 일부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이 재정은 선교사님 가정이 일본에 잘 정착하고 또 생활하는 데에 아름답게 사용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맥추감사절(첫 열매)의 약속의 기쁨과 즐거움이 일본 땅에도 전달됩니다. 이 모든 일을 합쳐서 100점으로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좀 더 자세한 선교 관련 소식은 이영광, 김애실 선교사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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