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교회
글쓰기
프로필 수정
사진을 탭해서 변경
닉네임
교인 번호
권목사와 함께

이명진 전도사님의 절친을 만났습니다

by 권목님 · 2026.7.4.
다정한 친구,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이명진 배은찬 전도사 [사진 권경욱]

이명진 전도사님과 사역을 하며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바로 배은찬 전도사님입니다. 은찬 전도사님과 이명진 전도사님은 같은 반에 룸메이트라고 합니다. 3년을 같이 동고동락을 하며 깊은 우정을 쌓은 것입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3년을 함께 지낸 친구가 있기에 명진 전도사님이 은찬 전도사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어느 정도 짐작이 됐습니다.

지난주, 명진 전도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은찬 전도사님과 함께 교회에 오겠다는 것입니다.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하고 7월 3일(금) 날짜를 정해 만났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되어 배은찬 전도사님과 이명진 전도사님이 교회에 왔습니다. 배은찬 전도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은찬 전도사님의 첫인상은 '두부상'. 요즘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사람을 두부상이라고 하는데, 은찬 전도사님이 꼭 그런 두부상 같았습니다.

이명진 전도사님과 셋이 함께 점심을 먹고 차를 나누며 목회자로서 서로 함께 가야 할 길들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두 전도사님들이 어떻게 친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이 신학대학원을 다닐 때 별명이 '부부'였다고 하네요. 얼마나 서로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던지요! 서로 배려하며, 아끼는 모습에 제 친구들이 떠오르더군요. 나도 친구 있다! (웃음)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저는 그대로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후배 목회자들이 보고 있는 목회자의 자리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 예전에 내가 보고 배우던 목사님들의 자리가 지금의 내 자리구나'라고 말입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사랑하는 후배 목사님들과 함께 한국교회를 아름답게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그런 선배 목사님들이 계셨던 것과 같이 말입니다.

우리 이명진 전도사님의 절친을 만난 건 저만 만난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이름으로 맛있는 음식도 차도 대접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대표해 배은찬 전도사님에게 음식도 차도 잘 대접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사랑이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그 사랑을 받아 저도 명진 전도사님도 그리고 배은찬 전도사님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교회를 아름답게 섬길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두부상 미남 배은찬 전도사님과 함께 [사진 권경욱, 이명진]

#일상
이전 글기도장(prayer leader) 시즌 2 를 시작합니다
다음 글맥추감사절이 우리 모두에게 축제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나눠요
교인 번호를 입력하면 댓글·좋아요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