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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사진출처 Unsplash, 작가 Stephen McDaniel]

한 사람이 필요하다

[컴그아침묵상] 1월 27일 

[본문말씀]

역대하 23장 1-11절

  • 1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 2그들이 유다를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 3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 4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자들의 삼분의 일은 문을 지키고
  • 5삼분의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의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에 있을지라
  • 6제사장들과 수종 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 7레위 사람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성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경호할지니라 하니
  • 8레위 사람들과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모든 것을 준행하여 각기 수하에 안식일에 당번인 자와 안식일에 비번인 자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비번인 자들을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 9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 10또 백성들에게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성전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게 하고
  • 11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묵상]

오늘 본문을 보면 한 사람의 하드 캐리가 등장합니다. 여호야다입니다. 여호야다는 제사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야다가 한 일은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한 것입니다. 앞선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지금 상황은 매우 위급합니다. 아합 가문의 여인이 남유다의 다윗 가문을 거의 다 몰살하고, 스스로 왕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위급한 상황에서 등장하는 한 사람이 바로 여호야다입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의 고모부이기도 합니다. 고모부의 입장에서 요아스를 살린 면도 있지만, 그가 요아스를 보호하고 숨긴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아스가 왕이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여호야다는 주저하지 않고 군대 지휘관들을 찾아가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키며 마음을 모으게 합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을 찾아가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하는 일을 과감하게 진행합니다. 오늘 본문 1절은 이를 “용기를 냈다”라고 말하는데, 아달랴의 횡포를 생각해 보면 이는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여호야다의 용기와 믿음으로 인해 남유다에는 다시 하나님의 언약이 회복됩니다. 아달랴가 물러나고 요아스가 왕으로 즉위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한 사람, 여호야다를 주목합니다.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남유다의 모든 질서가 회복되었습니다.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은 단지 왕위 계승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이 회복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움으로써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여호야다와 같은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와 질서가 회복됩니다. 그 한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드려 회복하신 것은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분노로부터의 회복, 불안으로부터의 회복, 미움으로부터의 회복과 같은 바른 ‘질서’를 회복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으로써 우리가 경험하는 회복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분이 계실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하나님의 다스림이 회복됩니다. 사랑하는 컴그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회복은 하나님의 다스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삶을 빈틈없이 인도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사랑합니다.

세줄요약

  1. 여호야다의 용기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질서가 회복되었다.

  2. 요아스의 즉위는 하나님의 다스림이 다시 선포된 사건이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통치와 회복이 임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다스림을 사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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