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9일(토) 오전 11시, 커먼그라운드교회가 자곡동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습니다. 커먼그라운드교회의 첫걸음을 떼는 이때,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한가지 바람이 생겼는데, 바로 ‘이 세상에서 경쟁하지 않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서로와 서로가 ‘경쟁’을 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저는 경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경쟁은 타인을 밟고 올라서 나 자신을 증명해야만 하는 ‘경쟁’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쟁이 사람이란 존재의 의미를 축소시키며 왜곡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결코 타인보다 스스로가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사람 본연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스스로의 우월함을 입증하는 것으로 영원한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교회도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대상과 경쟁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 또는 얼마나 괜찮은 경쟁력을 가졌는지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는 곳이 아닙니다.
도리어 교회는, 교회를 소유하신 분에 의해 교회가 누구인지 이해합니다. 때문에 교회는 이 세상에서 타인과 경쟁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중 하나인 우리 커먼그라운드교회가 경쟁력을 갖춘 교회로서 이 세상에 이름을 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소유하신 분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유일한 자랑은 우리를 소유하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2022년 11월 19일(토) 오전 11시, 커먼그라운드교회가 자곡동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습니다.
커먼그라운드교회의 첫걸음을 떼는 이때,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한가지 바람이 생겼는데, 바로 ‘이 세상에서 경쟁하지 않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서로와 서로가 ‘경쟁’을 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저는 경쟁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경쟁은 타인을 밟고 올라서 나 자신을 증명해야만 하는 ‘경쟁’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쟁이 사람이란 존재의 의미를 축소시키며 왜곡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결코 타인보다 스스로가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사람 본연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스스로의 우월함을 입증하는 것으로 영원한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교회도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대상과 경쟁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졌는지, 또는 얼마나 괜찮은 경쟁력을 가졌는지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는 곳이 아닙니다. 도리어 교회는, 교회를 소유하신 분에 의해 교회가 누구인지 이해합니다. 때문에 교회는 이 세상에서 타인과 경쟁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중 하나인 우리 커먼그라운드교회가 경쟁력을 갖춘 교회로서 이 세상에 이름을 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소유하신 분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유일한 자랑은 우리를 소유하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