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92년생들을 소개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꽤 많은 분들이 90년대생입니다. 일전에 수요 밤 기도모임 때 지구 종말과 관련해 99년도에 있었던 Y2K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90년대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들 ‘그게 뭐야?’라는 표정을 저를 보더군요.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90년대생들 중에서 우리 92’s(구이즈)는 저와는 가까운 쪽에 속합니다. 사실상 저와 같은 세대이지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죠? 다들 부인하는 거 아니죠?). 실제로 그날 그 예화도 92’s 중 한 명은 알고 있는 눈치였습니다(웃음). 이번 제1회 생명의 보드게임 대회 때도 92’s 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모든 기획을 준비한 태경 형제부터 이를 잘 서포트한 승현 형제와 경은 자매, 거기에 그 누구보다 보드게임의 즐거움을 전파하기에 힘쓴 은송 형제까지. 92’s 의 유익을 우리교회가 유감없이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92’s 여러분! 여러분들이 있어 교회가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가 마음껏 여러분들을 누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소서! 사랑합니다.
*주일에 찍은 사진을 보다가 우리 92’s 사진을 올린다는 걸 깜빡한 것을 핑계 삼아 이렇게 글 하나와 함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