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묵상]
낳는 것과 죽는 것. 오늘 본문이 아담의 족보를 서술하며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낳고 죽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기쁜 순간이며 동시에 가장 슬픈 순간이 바로 낳는 것과 죽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일이 낳는 것이라면, 사람으로서 가장 슬프고 애처로운 일은 죽는 것입니다. 하여 오늘 본문은 인생을 낳는 것과 죽는 것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족보는 낳는 것과 죽는 것 사이로 우리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이렇게 힘 없는 인류의 역사에 누가 소망인가?”
이러한 족보의 질문에 성경 전체는 ‘그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답을 합니다. 낳고 죽는 것이 전부인 우리네 인생에 예수님이 생명을 안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낳고 죽고’ 뿐인 삶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다시 사심은 우리의 ‘낳고 죽고’에 자신이 만들어내신 생명이며 결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다시 사심으로 만들어낸 결과 안에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족보는 낳고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족보는 예수님이 이루신 생명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연결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낳고 죽는 것이 전부인 세상에서 예수님이 이루신 그 생명을 누리는 자로 이땅을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삶을 기쁨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생명 안에서 당신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