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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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친구들이 준 ‘담임목사 명패 선물’과 ‘원형 꽃 장식’, 그리고 그 존재가 이미 선물인 서울광염교회 교역자분들.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교회개척과 관련된 준비를 했으나, 가시적으로 장소를 알아보고 한 것은 9월부터니, 약 60일 정도를 숨가쁘게 교회개척 준비를 하며 달려왔습니다. 설립예배가 시작인데, 설립예배를 드리고 나니 마친 것과 같은 헛헛함이 듭니다. 아무래도 설립예배로 꽉찬 예배당이 지금은 홀로 남게 되어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설립예배. 커먼그라운드교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곡동에 커먼그라운드를 부르셨다는 사실이 계속해서 제 안에 감동과 감격으로 남습니다. 오늘 설립예배 때, “하나님께서 서울광염교회를 통해 자곡동에 세우신 커먼그라운드교회 설립예배를 묵도하심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목이 메여와 참느라 혼났습니다. 

설립예배 후 몇 가지 감사한 내용들을 적으려 합니다. 가장 먼저는 서울광염교회입니다. 서울광염교회에 대한 감사는 마르고 닳도록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설립예배에 한달음에 함께 해 준 성도님들을 뵈며 참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임대에 큰 역할을 해 준 중개소 대표님은 “성도님들 표정이 하나 같이 좋으셨다”고 귀뜸해 주었습니다. 그 맑고 밝은 얼굴로 커먼그라운드교회의 처음 시작에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존재만으로 장소와 설립예배가 빛이 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교역자들입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하여, 교역자 모든분이 커먼그라운드교회를 위해 물심양면 힘을 모아 주었습니다. 당일에도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와서 청소부터 영상 음향 세팅을 손수해준 교역자분들을 보며 제가 참 많은 사랑을 누리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우리 교역자분들께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저의 학부 친구들입니다. 친구들 모두 목사입니다. 형편이 넉넉한 목사인 친구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없는 중에도 우리교회가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 물질을 내어 주었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한 명패, 꽃 그 외에도 물질로 이 교회의 처음 시작에 응원을 해 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커먼그라운드교회의 처음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곡동에 부르셨습니다. 자곡동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기대합시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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