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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오랜만에 올리는 커먼그라운드교회 장소. 조금씩 조금씩 완성을 향해 가고 있다 [사진 권경욱]

오랜만에 인테리어 중간보고🫡

오랜만에 인테리어 관련하여 글을 올립니다. 처음 교회 장소를 계약할 때, 임대료 면제(렌트 프리) 기간을 40일 정도 받았습니다. 하여 10월 3일에 잔금을 치른 뒤, 후로 40일 후에 첫 월세를 냅니다. 40일은 인테리어와 필요한 시설을 넣는 기간으로 적당한 시간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맞춰 11월 19일(토)에 설립 예배 일정도 잡았습니다. 

40일, 생각보다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10월 7일 철거를 시작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했으니 인테리어를 한 지 어느덧 10일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는 언제쯤 마칠 것 같냐?”고 묻습니다. 이에 답을 드리자면, 전체 공정에서 본다면 현재 60% 정도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테리어만 놓고 본다면 이번 주 안에 90%는 마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 음향 및 기타 물품들을 놓는 것까지 전체 공정 안에 두고 생각하니 이제 반을 겨우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에 인테리어 마감이 나온다면, 후로는 바닥을 깔고 다시금 미비한 목공 관련한 일들을 점검한 뒤 인테리어는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사진은 현재 어느 정도 마친 인테리어 현장 풍경입니다. 탕비실도 그 틀이 갖춰졌고, 탕비실에 달릴 상부장도 틀을 짜 달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하나 하나 섬세하게 작업을 하느라 조금 더디긴 해도, 여기까지 잘 진행해왔다 생각합니다. 

내일은 도장(페인트) 작업을 합니다. 벽과 천장 그리고 목재마다 도장 작업이 들어갑니다. 벽과 천장을 도장 마감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나 목재를 도장으로 마감한다는 건 조금은 생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목공 작업으로 만든 합판 위에 오일 스테인이라는 마감재를 발라주면 목재 색깔이 조금 더 따뜻하게 바뀝니다. 아마 내일 도장 작업을 하다보면 그에 따른 결과물을 올려서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그 결과물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들을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척하는 내내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처음 아내와 신혼집을 꾸미던 그때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떠나 독립한다는 어색함, 떨림, 약간의 두려움 하지만 동시에 갖게되는 설렘과 기대. 딱 그때 그 마음, 그 감정입니다. 담임목사님 마음도 딸을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 그러한 마음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먼그라운드교회는 계속해서 예수님 안에서 순항 중입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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