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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사진출처 unsplash]

새로운 창조, 아름다운 연합

[컴그아침묵상] 1월 27일 

[본문말씀]

사도행전 11장 19-30절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묵상]

오늘 본문은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인해 흩어진 자들을 주목합니다. 이 일은 분명 표면적으로 볼 때, 스데반의 일 곧 환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누가는 이를 주목합니다. 단순히 환난을 당한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로 땅 끝까지 흩으셨다고 말입니다.

새로운 창조
흩어진 자들을 통해 첫 이방인 교회 공동체가 등장합니다. 안디옥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고,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이를 보고, 다소에 있는 사울을 데리고 다시 안디옥으로 가 일 년간 그 무리들을 가르칩니다. 이렇게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는 기관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완성하신 새로운 창조로 인해 탄생한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연합
후에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형편을 들은 안디옥 교회는 있는 힘대로 부조를 모아 바나바와 사울에 손에 맡겨 예루살렘 교회로 보냅니다. 성령께서 예언하신 일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서로 연합하는 장면입니다.보통 우리가 주목하는 성령의 사역은 ‘예언’인데, 오늘 본문에서 누가가 주목하는 성령의 사역은 교회와 교회 간의 ‘연합’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하시는 사역 중 하나는 ‘하나 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지음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교회를 이땅에서 새로운 시대를 사는 자들로 부르신 그 부르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부르심을 따라 우리 안에 아름다운 연합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힘써 하나 됨을 누리는 자들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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