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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번호

[사진출처 Unsplash, 작가 Jon Tyson]

기도가 끊이지 않는 우리교회

우리교회 새벽기도모임에는 동네 주민분들이 나옵니다.

약 두 주 전에는 개척이래 가장 많은 성도님들이 새벽기도모임에 나왔는데, 무려 5 명, 그 새벽은 예배당 좌석의 25%를 채우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날이었습니다(웃음).

저는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면서 꾸준히 새벽기도에 참석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새벽기도에 참여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교회 근처로 이사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별한 상황에서 새벽기도를 인도하기 위해 참석했던 적은 있었습니다.

그렇게 새벽기도를 하지 않았던 터라 “개척을 하면 새벽기도를 할 것인가?”라는 주변의 물음에 대해 시큰둥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교회 장소를 현재 우리교회가 위치한 곳으로 정한 후, 제 마음에 ‘새벽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교회가 교회 하나 없는 이 동네에서 모두가 와서 편히 기도할 수 있는 기도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새벽기도모임 첫날에 동네에 사는 청년 두 명이 왔습니다. 현재 그 두 명의 청년은 초기에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나오지 않는 중입니다. 그 뒤로 꽤 오랜 시간 혼자 새벽기도모임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에 사는 권사님 한 분이 꾸준히 자리를 지키기 시작했고, 다음으로는 간헐적으로 또 다른 동네 주민분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리교회 새벽기도모임에는 소수지만 기도의 용사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모임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우리교회는 날마다 기도가 끊이지 않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기도가 끊이지 않는 것만큼 기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끊이지 않는 기도로 인해 기쁨이 있는 교회입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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