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9일 오전 11시. 주일을 포함하여 딱 한 주 남았습니다. 무슨날인가 싶으실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회 설립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커먼그라운드교회는 하나님께서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를 통해 자곡동에 세우시는 교회(300호)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만약 개척을 한다면,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개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게 한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교회의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를 통해 커먼그라운드교회가 설립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 안에 주신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일에 많은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성막이 지어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따라 각자의 손길이 더해졌듯이, 커먼그라운드교회가 세워지는 데에 있어서도 그러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워가시는 일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교회는 창립이 아닌, 설립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처음 시작은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이땅에 교회를 창립하셨습니다. 교회의 처음 시작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게 그 후의 교회들은 계속해서 교회를 통해 세워집니다. 하여 창립이 아닌, 설립이라 합니다. 우리교회가 ‘창립예배’가 아닌 ‘설립예배’로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22년 11월 19일 오전 11시. 커먼그라운드교회 설립예배 일정을 기억해 주시고,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