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교회
글쓰기
프로필 수정
사진을 탭해서 변경
닉네임
교인 번호

[사진출처 Unsplash, 작가 freestocks]

사랑,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 방식

오늘 칼럼은 그 제목부터가 매우 심오합니다. ‘삼위일체’라는 말도 어려운데, 그분의 ‘존재 방식’까지 논하다니요.

분명 칼럼에는 어울리지 않는 제목입니다. 그럼에도 오늘 굳이 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는 이유는 바로 ‘사랑’에 대해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삼위일체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삼위로 존재하신다는 말입니다. 삼위란,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을 말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적인 진술은 “하나님의 본체에 삼위가 계시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 이 삼위는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신 한 하나님이시다”입니다. 교리적인 진술만 보아서는 무슨 말인지 아리송한 게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진술입니다.

사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 데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으나, 그분의 존재 방식이 죄로 인해 타락한 우리와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에 대해 ‘사랑’이라고 말합니다(요일 4:16).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은 그분의 존재 방식이 곧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사랑’은 대상이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삼위로 존재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말은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은 사랑 가운데 서로 완전히 ‘하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삼위로 존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은 사랑의 관계 안에서 서로와 서로에게 완전히 참여하심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이를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때문에 그분의 존재 방식은 죄인을 새롭게 하는 유일한 치유책이며, 우리의 어그러진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그분의 존재 방식을 넘어 죄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복음’입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
©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

마음을 나눠요
교인 번호를 입력하면 댓글·좋아요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