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결]
교회를 개척하고 알게 된 몇 가지 사실이 있는데,그중 두 가지가 떠오른다.먼저, 목회란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하게 되는 일을 하는 것이란 사실이다.개척을 하며 내 나름 큰 포부가 어찌 없었겠는가.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내가 하고 싶은 일이 목회가 아니라하게 되어지는 일이 목회임을 배우게 된다.목회의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이다 ㅎㅎ다음으로,그래서 배우게 된 목회의 두 번째 내용은,목회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일이라는 사실이다.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하게 되어지는 일을 감당할 때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다.사실,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한다면내가 하고 싶은 일 이상으로하게 되어지는 일에 대해의심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다.이는 비단 목회만이 아니라,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될 수 있다고 본다.우리네 삶이 어찌,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갈까.분명,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되어지는 일에내 인생이 끌려가는 것 같을 때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도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면,기꺼이, 묵묵히 그리고 즐겁게 그 삶을 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191, 상가 3호 커먼그라운드교회 (우편번호 06372) | cgc@cgc.or.kr©COPYRIGHTS 2022 COMMON GROUND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S RESERVED.